JSA귀순병사때문에 이슈되고 있는 TOD에 대해 알아보자

2017년 10월 13일
북한국 병사가 JSA를 통해
귀순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북한군이 쏜 40여발의 총에
5~6곳을 맞았고
장기가 7~8개 손상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수원 아주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티비 보고싶어요'
'배가고파요'
등의 의사표현은 할수 있다고 한다.

다행히 목숨은 건진 것이다.
하지만 귀순 과정 때문에
우리나라 내부적으로
몸살이다.
왜냐하면
북한국 총알이
우리쪽으로 넘어온것 아니냐
대대장이 뒤에서 엄호하고
부사관 2명이 낮은 포복을 하고
쓰러져있는 북한군을 데리고 온것인지
아니면 대대장이 직접
데리고 온것인지 설전중이다.
그래서 TOD열상장비를
공개하라는 압박을 받고있다

오늘은 TOD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다
TOD는 열상장비, 열영상장비라고
부른다.
생물과 물체의 적외선을 감지하여
영상정보로 교환해주는 장비이다.
열영상관측장비
전방감시용 열상장비
열 영상탐지기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영어로는
THERMAL OBSERVATION DEVICE
적외선으로 감시하기때문에
밤에도 감시가 가능하다.
적외선은 지구상의 모든 물체가
각기 고유의 온도에 해당하는
적외선 형태의 복사에너지를
방출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