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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스라엘 유네스코 탈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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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지금 ]

"미국 이스라엘 유네스코 탈퇴 이유는?"




유네스토는 UNESCO라고 씁니다. 어떤 말의 앞글짜를 땃냐고 보니,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구) 입니다.오늘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왜 UNESCO 유네스코를 탈퇴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네스코는 1945년 11월 런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회원국은 총 195개국, 준회원국은 6개국입니다. 우리나라는 1950년에 가입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빨리 했네요.




 유네스코에서 가장 대외적으로 하는 큰 일은 세계 유산을 지정하는 일입니다. 세계문화유산, 세계자연유산 등 각 나라에서 신청을 하면 타당하지 확인 후 세계 유산으로 등재를 합니다. 우리나라도 몇군데 유네스토 세계유산에 등재가 되어 있죠. 대표적으로 종묘, 석굴암, 불국사, 기타 등등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2017년 10월 12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유네스코에서 탈퇴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친미국 나라이죠. 이스라엘의 앙숙은 팔레스타인입니다. 그런데 2011년 11월 1일 불과 약 6년 전입니다. 나름 최신이죠. 이때 팔레스타인이 유네스코에 가입을 합니다. 수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가입을 했습니다. 투표로 말이죠. 이에 심기가 불편해진 미국은 계속 불만을 표시하다가, 이번에 유네스코를 탈퇴하게 된 것입니다. 팔레스타인과 적대관계인 이스라엘은 같은 이유로 탈퇴를 했습니다. 




 궁금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왜 사이가 안좋은가 알아봤는데, 정말 어느쪽 편을 들어줘야 할지 알수가 없네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기가 내 땅이라고 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원래 자기네들이 살고 있던던 곳인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인 셈인것 처럼 보이기는 합니다만, 왠지 팔레스타인 편을 들어주고 싶은데, 이스라엘 사람들(유대인) 들의 힘이 너무 막강해져서, 이제는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전 세계를 어루만지고 있는 유대인들의 파워가 앞으로도 어떻게 국제 사회에 나타나게 될지 주목되는 현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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